s01sh를 사용한지도 벌써 한 달이 넘었다.
이제 슬슬 시간적 여유가 생겼기에 사용기를 써볼려고 한다.
먼저 외형편..이라고 하지만 내가 사용하면서 느낀 점 위주로 쓰겠다.
자세하고 깨끗한 사진을 보기 원한다면..인터넷을 검색해보면 좋은 화질의 사진을 볼 수 있다. -_-;;
참고로 나의 300만 화소의 디카는 화질이 안 좋다. -_-;
s01sh는 듀얼 슬라이드의 구조를 가져서 세 가지의 스타일이 나오는데 각각의 이름이 있다.
View Style, Input Style, Control Style이 그것이다.
맨 먼저 Input 스타일
나는 이 Input 스타일을 좋아하고 이렇게 많이 사용한다.
이 s01sh를 산 이유가 키보드였기 때문에 그렇다.
그리고 동영상을 볼 때도 키보드를 올리고 잡으면 나름 안정적인 자세가 된다.
오른쪽에 방향키와 포인팅 디바이스가 보인다.
키보드의 배열이다.
특징적인 것은 W 밑에 A가 있다. 보통 qwerty 키보드의 배치를 보면 Q 밑에 A가 있다.
다른 글자를 칠때는 모르겠는데 G(ㅎ)를 칠 때 나는 왼쪽 엄지손가락이 나가는데 너무 멀리 있다.
그렇다고 오른쪽 엄지손가락으로 치기엔 어색하고 -_-;;
그래서 난 튜닝했다. ㅋ 튜닝은 나중에 올리겠다.
그리고 스페이스가 중앙이 눌러지는 게 아니라 왼쪽 오른쪽 두 군데가 눌린다.
즉 중앙을 누르면 안 눌린다. -_-;
처음에는 어색하나 익숙해지면 편하다.
나머지 버튼을 알아서 보시길..^^;
Control 스타일은 별로 효용성이 없어 보인다.
누구는 동영상 볼 때 좋다고 했는데, 난 Input 스타일로 보는 게 더 편했다.
그리고 이 스타일로 방향키나 포인팅 디바이스를 움직이기엔 살짝 불안한 듯 싶다.
마지막으로 View 스타일은 스타일러스 펜을 사용할 때 쓰면 되겠다.
하지만 키보드와 방향키, 그리고 포인팅 디바이스가 있기 때문에 스타일러스 펜은 거의 쓰지 않는다.
사진에는 없지만 스타일러스 펜이 플라스틱으로 되어있는데,
살짝 흐물흐물하다. 그래서 힘 주면 뿌러질 것 같다.
왜 이렇게 만들었을까 생각을 했는데, 사실 쓸 일이 없어서 그렇게 한 듯 싶다.
세로로 잡으면 그립감이 괜찮다.
위쪽에는 카메라 버튼, 미니SD, 볼륨 버튼, 이어폰 구멍(?)이다.
카메라 버튼이나 볼륨 버튼은 튀어나온 느낌이 없어서 누르기 불편하다.
그리고 이어폰 구멍은 일본 휴대폰용인 평형이다. 즉 납작한 네모 모양이다.
그래서 이이폰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변환 젠더를 구매대행을 통해서 사야한다. -_-;
일본 휴대폰 사용자 사이트인
http://www.jpian.com/에서 살 수도 있다.
하지만, 여기에서 파는 것은 마이크가 달려있고 줄이 길다고 한다. ^^;
그리고 사진에는 잘 안 보이지만 이어폰 구멍 근처에 마이크가 위치하고 있다.
젠더는 뭐..이렇게 생겼다. 우리 휴대폰에 쓰는 것과 비슷하다.
오른쪽에는 스크롤 버튼이 있다.
클리에나 블랙잭에 있는 스크롤 버튼은 선택도 되던데, 이거는 오직 스크롤만 된다.
그래서 좀 아쉽다. 그리고 모든 프로그램에 적용되지는 않는다.
무지 아쉽다.
아래에는 크래들과 연결하는 부분과 고무로 가려지 mini USB 연결부와 전원 연결부가 있다.
고무 마개(?)는 이렇게 돌릴 수 있다. 힘을 주면 빠지기도 한다.
이걸 몰라서 usb와 전원을 동시에 연결하기 불편하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
참고로 이것은 PSP용 충전 및 싱크(데이터 전송) 케이블이다.
s01sh와 호환되므로 옥션같은 곳에서 구입하면 유용하다.
위가 원래 충전 어댑터고 아래가 PSP용이다.
길이가 좀 차이날 뿐 쓰는 데는 전혀 불편함이 없다.
왼쪽에는 원세그 안테나, 전원버튼, 외부 RGB 출력, 화면 회전 버튼, 스타일러스 펜이 있다.
원세그 안테나는 우리나라에서는 무용지물이므로 패쓰..
전원 버튼은 위로 올리면 다시 원상태로 돌아가면서 전원이 들어오기도 꺼지기도 한다.
하지만 위치가 왼쪽이고 위로 올려야 작동해서 불편하다.
그래서 나는 슬라이드를 올리면 전원이 켜지는 프로그램 EmSlideAct을 이용한다.
이게 의외로 편하다.
전원을 끌때는 화면에 소프트키를 누르면 꺼지게 해서 이 전원 버튼을 이용할 일이 없다.
뒷면이다.
배터리 커버가 보인다. 배터리 커버를 벗기면 전원이 꺼지고 켜지지도 않는다.
안테나와 스타일러스 펜이 보인다.
전원버튼과 스타일러스 펜이 왼쪽에 있는 것은 진짜 잘 못 만든 것 같다.
전원을 켜기 힘들고 스타일러스 펜을 빼기도 힘들고..
물론 개발자들이 만들 때 생각을 하고 만들었겠지만..
뭔가 아쉽다.
이건 마지막으로 sim 카드다.
약 7만원을 주고 산..-0-;;;
그래도 이것 덕분에 무선랜, USB host 기능을 사용한다.
sim lock만 풀린다면 사용하기 좋은 기종인데 무지 아쉽다.
사용자가 거의 없어 왠지 고독한 사용자 기분이랄까? -_-;;
사진은 없지만 배터리 커버를 벗기고 배터리를 빼면 sim 카드가 들어갈 자리가 나온다.
처음 쓰는 사용기라 두서가 없이 좀 어수선하지만,
그리고 장점보다는 단점을 쓴 것 같지만,
총체적인 평을 말하자면 "좋다." -_-;; ㅋ
내가 말한 단점들은 느낄 기회가 별로 없다. 그러므로 장점만 보면 되겠다.
다음에는 성능편(?)을 써보겠다. 언제가 될 지 모르지만..
부족한 내용은 나의 다른 포스트를 보면 되겠다. ^^;